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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기억의저편 Jan 05. 2024

생각을 제3의 언어로 활용하다.

언어로 당신을 디자인하라

생각이 언어다.

생각은 감정을 움직인다. 나쁜 생각은


나쁜 감정을, 좋은 생각은 좋은 감정을 만든다.


감정은 에너지다.  그 에너지를 좋은 에너지로


변환할지 나쁜 에너지로 전환시킬지는 자신의


생각이 큰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자면,


감정은 에너지로 제3의 물질을 만들어 몸에


표현하고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좋은 감정은 옥시토신, 엔도르핀 같은 좋은 호르몬을


몸에 생성시키고 좋은 호르몬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그것이 기쁨이든 감사든 웃음이든 설렘이든

고요함이든......


이런 것들을 만들고 이런 것들과 함께 몸 밖으로

 나온다.


그것이 바로 나 자신이 된다.


결국 나 자신에고 ego는 내면에서 시작한다.


그 내면의 나는 생각이다.


나를 육체의 행위와 활동의 제3의 언어로 상대에게


어떻게 보일지, 어떤 말을 건넬지는 바로 생각에서 시작한다.


생각이 최최의 나다. 두 번째 나는 감정이며,


세 번째 나는 육체의 표현이고, 최종의 나는


상대가 나에게서 느낀 그 느낌 그리고 기억

과 추억이 최종의 내가 된다.


나의 시작은 생각에서 최초 발현되기에


무슨 생각을 하느냐가 바로 나 자신을 규정하는

준거가 된다.


나의 생각이 언어로써 상대에게 전달되고 기억되어


추억으로 남는 최종적으로 의 언어가 된다.


어떤 생각으로 상대에게 언어를 전달하고,


그 언어로 상대에게 남고,


상대와 기억과 추억으로 머물 것이지는 내


가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감사를 생각하면 최종적으로 상대방에게


감사의 내가 남겨질 것이고, 사랑을 생각


하면 상대방에게 사랑의 내가 언어

머물 것이다.


그러나 미움과 시기와 경쟁의 생각에 머물면


최종적인 언어의 결과물은 분쟁과 불신이


상대방에게 나의 언어로 남겨지고 머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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