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바뀌면 나의 삶도 달라질까?

IF... 영화 같은 이야기

2027년 3월 3일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이 바뀌는 날이다.

 만약 지난 대선에서 패배했던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당선된다면 우리나라는 살기 좋은 나라가 될 수 있을까 한번 생각해 보았다.

 사실 나는 정치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고 관심도 별로 없다.

 하지만 가끔 뉴스를 보다 보면 요즘 힘들 긴 힘든 가 보다는 생각은 해본다.

진짜 죄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검찰은 하루가 멀다 하고 야당 당대표를 조사하고 있고 몇백 번 넘게 압수 수색을 하며 150명이 넘는 우리 국민이 길거리에서 죽음을 맞이했지만 아무도 그들을 다독여 주지 않았고, 대통령 부인을 비롯하여 대통령 처가 쪽엔 주가 조작과 고속도로 의혹, 명품백 뇌물 수수 및 여러 의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사 한번 제대로 하지 않고 있고 게다가 일본은 핵오염수를 방류하는데도 우리 정부는 일본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다.
 
또한 중국과 러시아와는 사이가 나빠져 무역 적자는 날로 커져만 가고 있다.

 각종 예산들은 줄었지만 대통령은 매달 해외순방을 가며 순방비를 예산보다 더 많이 쓰고 있다.

 기름값을 비롯 물가는 계속 올라 서민들은 더욱 힘들어하고 있는 게 내가 뉴스를 통해 듣고 있는 이야기들이다.

 만약 차기 대통령이 정말로 이재명이 된다면 우리나라는 이렇게 변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본다.

*핵오염수를 막무가내로 방류하고 있는 일본에게 우리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신하여 당당하게 말할 수 있고

*다시는 독도가 자기네 영토라고 우길 수 없게 단호하게 대처를 하며

*북한과 관계를 현명하게 대처하여 그토록 바라던 종전 선언이 이루어져 우리 국민들은 더 이상 전쟁의 위협을 가지지 않아도 되며

*종전이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우리 청년들이 군대를 징병으로 안 가도 되고

*양질의 풍부한 일자리가 넘쳐나고

*질 좋은 임대 주택을 쉽게 구할 수가 있어서 더 이상 전세사기 같은 일들이 발생하지 않고

*낳기만 하면 정부에서 아이들을 잘 돌봐 주기에 저출산 문제는 더 이상 생기지 않으며

*의료보험 정책이 잘 돼있어서 아파도 돈 없어서 치료를 못 받는 사람들도 없어지고

*노인들 일자리도 풍부하게 많아져서 일할 마음 있는 노인들은 언제든지 일을 할 수가 있고

*국회의원을 비롯 정치인들이나 공무원들의 비리를 근절하여 그들이 더욱 좋은 정책을 내어 서민들이 더욱 편한 생활을 할 수가 있게 되고

*교사는 사랑으로, 학생은 존경으로 서로를 대하는 마음이 생겨서 미래를 짊어질 우리 아이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을 수가 있게 되고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하여 우리나라가 세계를 이끌어 가는 대국이 되는

 이런 영화 같은 일이 생기기를 바라면서 차기는 누가 대통령이 될지는 모르지만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위하고 국민들을 보듬어 줄 수 있는 능력 있고 강하면서도 인자한 대통령이 나와서 나의 삶이 달라지기를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