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문장이다.
펠릭스는 부자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했다.
이 흔하디 흔한 문장에 꽂혀 한 동안 머물러 있었다. 몇 번을 되뇌었다지.
그래, 우선 결심부터 해야지.
아침마다 뛰었기에 마라톤을 완주한 것이 아니다. 마라톤을 완주하겠다는 결심이 먼저다. 그리고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 그 방법이 아침마다 뛰는 것이다.
완주해내겠다는 결심도 없이 결과를 만들어낼 수는 없다.
하겠다, 해내겠다는 결심이 우선이다.
자, 내가 이루고 싶은 모습은 무엇인가? 두 주먹 불끈쥐고 그리 되겠다고 결심부터 단단히 하고 시작하자! 결심의 강도에 따라 해낼 수 있는 일이 달라질테니 말이다.
오늘은 나의 결심을 돌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