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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을 꿈꾸며

by 정미선



고단하고 아득했지만

되돌아본 내 삶도

조금은

찬란한 비상이었으리라.


이젠 그만 추락하고 싶다

상처받은 마음의 날개

접어도 좋을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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