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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숙집 고양이 Nov 27. 2024

브런치북을 마치며.

새 연재를 기약하며

그동안 저와 제리의 일상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30회를 채울 생각을 했던 것은 아니었으나 어찌어찌

채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브런치를 시작한 것이 3월이니 어언 8개월이 되었네요.

일주일에 하나라는 적은 목표였지만 저와의 약속을 잘 지켜서

늦는 일 없이 글을 쓸 수 있었던 것은 제 글을 읽어주셨던 글벗 여러분의

응원과 라이킷 그리고 제리의 기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더 좋은 글과 사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제리의 귀여운 사진으로 마무리하고

잠시 공백 겸 재정비 후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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