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아침 광화문에 앉아계시는 세종대왕님에게 감사인사를 드렸습니다. 이미 많은 분이 화환으로 축하를 드렸고, 많은 사람들이 저와 함께 감사인사를 하고 있더군요. 이 시대 성군을 기다리는 것은 당연하고, 애민의 상징인 세종대왕이 더 그리운 것은 인지상정일겝니다. 세종대왕 뒤편에 내외국인들이 붓과 벼루로 한글을 적어내려가는 모습은 장관이었습니다. 백성은 도탄에 빠졌는데 주지육림인 권력자와 권력집단을 보며 세종대왕은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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