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일들이 ‘궁금함’에서 시작이 되는 것 같다.
어떤 일인지 궁금해서 일을 시작하게 되기도 하고,
누군가가 궁금해서 만남이 시작되기도 한다.
어린아이의 호기심은 순수하고,
청년의 호기심은 호기로운 경우가 많고,
장년 이후의 호기심은 건설적인 경우가 많다.
지금, 궁금해하는 포인트가
미래의 ‘시작’이 될 수도 있다.
글,사진 by 겨울꽃 김선혜
겨울꽃 ‘김선혜’의 브런치입니다. 마음이 담긴 좋은 글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으로 글을 쓰고 사진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