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강사
교사를 하면서 학생들과의 소통을 하며
감동을 받고 감사하기도 하지만~
내 수업을 인정 해주고 지지하며
많은 학생들이 찾아줄때 참 행복하다.
겨울방학 보충 수강신청이 있던 오늘
11시부터 수강신청이 시작되었다.
11시 3분 학생으로 부터 연락이 왔다.
" 쌤 수업이 몽땅 마감이예요. 저 어떻게 해요?
쌤 수업 듣고싶은데~~"
헉~
홈페이지로 들어가보니,
역시나 마감이었다^^
담당교사 입장에서는
이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인가?
내 수업을 사랑해주는 학생들을 위해
더 열심히 더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수업을 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주고싶다..
오늘 밤 참 행복하다.
이 추운 겨울을 공부의 열기로
뜨겁게 녹여보자~~
사랑하는 학생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교사가 되기위해
이 밤에도 공부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