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엿뉘엿 지는 해를 바라보며
우리의 미래를 그려본다.
어제의 한 걸음과
오늘의 한 걸음이
정말 꿈을 향한 발걸음이었을까.
알 수 없는 내일 앞에서
고뇌와 방황을 반복하며
각자의 속도와
방향을 찾아 헤맨다.
그 길 위에 흩어진
수많은 고민의 조각들을
하나씩 깨부수고,
다시 도전하며 앞으로 나아간다.
앞으로 나아갈 때
순간의 실패에
좌절하지 않기를.
무너지지 않기를.
꿈을 향한 너의 도전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
그 모든 경험들이
이 세상에서 너를 더욱
단단하고 의미 있는
존재로 세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