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만으로도 즐겁다
모든 직장인들이 한 번쯤 생각해 봤을 주제인 것 같다..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주 4일 근무...
오늘 점심시간에 엄청 즐겁게 이야기했던 Thema였다..ㅎㅎ
- 월요병이 없어진다.
(대신 화요병이 생기겠지 ㅎㅎ)
- 월요병이 줄어든다.
(월요일에 출근과 동시에 퇴근하는 느낌)
- 화요일이 주말같이 느껴진다.
- 업무의 흐름을 끊어서 조금 일했다 싶은데 쉬는 이 패턴이 반복된다.
- 한 주가 정말 빨리 지나간다.
- 뭔지 모르게 금요일은 출근해도 즐거울 것 같다.
- 주말이 빨리 시작해서 좋다.
난 개인적으로 수요일이 좋다. 월차를 내보면 그 느낌을 안다.. 한 주가 진짜 확 지나간다..
오늘 점심때 월, 수, 금은 이유가 상당히 명확했는데, 화, 목은 아직 잘 모르겠다. 혹시 명확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분이 계신다면 좀 알려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