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내 삶의 게절풍 시즌 2 02
철거 현장 쌍욕설에 하얗게 질려 줄행랑을 친 아들아,
아직은 세상 이치에 서툴고 문외한 너의 어리석은 질주가
고통의 보자기에 싸여 절벽위에 놓인 그 험난한 선물 보따리
온 몸으로 받아 안고 神의 거룩한 선물임을 증명해 내야 한다
다시 빛의 회복이 그 선물의 보자기에 싸여있을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