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를 중단합니다.

아쉽지만 브런치북 연재를 중단하게 되었다.

아직도 할 이야기들이 많이 쌓여있지만 이쯤에서 연재를 중단하는 이유는 책 집필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원래는 연재를 끝낸 뒤에 완성된 브런치북을 바탕으로 재편집을 해서 책을 내려고 했지만 계획이 바뀌게 되어 집필을 먼저 시작하게 되었다.

집필이 끝나고 출판에 성공하게 되면 나의 작가 도전기는 또 하나의 스토리가 되어 있겠지. 그때 나의 이야기를 다시 풀어놓고싶다. 

그동안 '사십춘기를 맞이한 너에게'를 읽어주셨던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모두들 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삶이 되길...

(그래도 '글쓰는제이'와 '책읽는제이'에는 꾸준히 글을 올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