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나! 팔십일 억분의/1이다

by 박성진

나는 경쟁하며 태어났다. 나의 얼굴 30/1평도 안된다. a4용지에 가려지는 나! 오늘 연습도 하지 않고 이 땅에 태어났다. 내게 열린 작은 창문을 통하여 가는 길 나의 신세계! 이제 중천을 지나 석양 보이는 곳에서 흘러가는 구름인양 미소 짓는다. 오로라를 꿈꾸며... 사막에서도 여유를 보인다. 물을 찾았기에... 오늘도 무언가 탐지한다. 삶은 도전이다. 개혁이다 이마저 없으면 나도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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