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콘서타 약 그냥 먹지 마라

콘서타 메디키넷 부작용 극복의 기초

by 초인 김가츠

— 28살, 연 매출 100억 기업 대표의 컨디션 관리법

나는 1998년생, 현재 28살이다.
지금 나는 연 매출 약 100억 원 규모의 회사를 운영하고 있고, 직원은 10명 이상이다. 내년에는 매출 300억 원, 전사 인원 40명 규모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내가 ADHD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를 운영하며 실제로 ‘극복’이라 부를 만큼 개선을 이뤘기 때문이다.
나는 의사도 아니고, 의학 전공자도 아니다. 하지만 브라이언 존슨이라는 인물처럼, 인간의 컨디션과 도파민 시스템에 관심이 많다.
나는 직접 실험하고, 부작용을 겪고, 데이터를 쌓으면서 나름의 ADHD 관리법을 만들어냈다. 이건 단순히 책에서 배운 지식이 아니라, “회사 운영과 함께 버텨온 경험의 결과”다.

* 이 내용은 내가 의사는 아니지만 그만큼 이 부분에 있어서 스스로 공부하고 자신이 있다는 것을 표명하기 위해서 이야기하는 부분이다. 스스로를 조금 더 잘난 사람으로 포장하지는 않았다. 나는 아직도 스스로를 보잘것없는 형편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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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극복의 핵심은 ‘몸의 상태’를 맞추는 것

많은 사람이 ADHD 약, 특히 **콘서타(Concerta)**를 복용하면서 부작용을 겪는다.
그 이유는 대부분 단순하다. 몸이 그 약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아닌데 약을 먹기 때문이다.

콘서타는 생각보다 훨씬 강력한 약이다. 도파민을 급격히 끌어올려 주지만, 그만큼 반동작용도 강하다.
즉,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
몸이 피로하거나 수면이 부족한 상태에서 콘서타를 복용하면 불안 증상이 심해지고, 오히려 컨디션이 더 망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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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부터 정비하라 — 수면, 술, 커피, 니코틴

나는 ADHD 약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 가장 먼저 수면을 정비했다.
무조건 7시간 이상 숙면이 기본이다.
그 어떤 루틴보다 수면의 질이 약의 효능과 컨디션의 일관성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세 가지를 완전히 끊었다.

1. 술 — HRV(심박 변이도)를 급격히 떨어뜨리고, 다음날 수면의 질을 망가뜨린다.


2. 담배 — 순간 집중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도파민 시스템을 붕괴시킨다.


3. 커피 — 콘서타와의 병용은 최악이다.



나는 처음 6개월 동안 콘서타를 커피와 함께 복용했는데, 잠이 오지 않았다.
커피와 콘서타 모두 각성 작용을 하는데, 문제는 ‘떨어지는 타이밍이 다르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느 순간 도파민이 갑자기 꺼지는 역체감을 느끼게 된다.
몸은 떨리고, 불안하고, 감정이 들쭉날쭉해진다.
이때 대부분은 “약이 약해졌다”며 용량을 늘리지만, 사실은 몸이 망가진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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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V가 말해주는 내 컨디션

나는 수년간 내 HRV 데이터를 매일 측정했다.
HRV는 ‘몸의 회복력’과 ‘신경 안정도’를 보여주는 생체 지표다.
HRV가 낮은 날에는 콘서타의 효과가 일정하지 않았고, 불안감이 쉽게 찾아왔다.
반대로 HRV가 높은 날에는 약이 부드럽게 작용했다.

이 데이터를 통해 나는 **“몸이 약을 받아들일 수 있는 날과 아닌 날”**을 구분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지금은 약을 매일 먹지 않는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엔 오히려 커피 반샷으로 대체하고, 충분한 수면으로 리듬을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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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보다 중요한 건 ‘강박을 버리는 것’

ADHD를 겪는 사람들은 “약 없이는 집중할 수 없다”는 심리적 강박에 빠지기 쉽다.
하지만 나는 오히려 그 강박이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본다.
약은 ‘집중력 향상’의 보조수단이지, ‘자기 통제력의 대체품’이 아니다.

몸의 상태, 수면, 도파민 루틴, 그리고 마음의 안정이 먼저 정비되어야 한다.
그 위에 약이 얹혀져야 비로소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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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 내가 실제로 ADHD를 이겨내며 배운 것들

하루 최소 7시간 숙면 (특히 일정한 취침·기상 시간 유지)

커피, 술, 담배, 야식은 도파민 불안정의 핵심 원인

HRV 수치를 통해 몸 상태를 점검하고 복용일을 조절

약의 용량을 성급히 올리지 말 것 — 컨디션이 먼저다

“약이 나를 만든다”는 생각 대신 “나는 내 몸을 관리한다”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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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는 단순히 ‘집중을 못 하는 병’이 아니다.
그건 내 뇌와 몸이 균형을 잃은 상태일 뿐이다.
나처럼 매일 복잡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 창업자에게는 이 균형이 곧 생존력이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누군가도,
약의 힘보다 자신의 컨디션 관리 능력을 믿어보면 좋겠다.
그게 내가 실제로 ADHD를 ‘극복’이라 부를 수 있었던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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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자동차를 타면서 녹음으로 이야기를 했던 것을 chatgpt에게 전사를 시켜 그 내용을 토대로 정리된 글입니다. 100% 저의 개인 경험담이고 이 글은 공유가 가능하되 불법으로 복사를 해서 사용하는 것을 엄격히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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