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침대 옆 작은탁자에
적혀있는 메모..
자는 모습만 보여주게 되서..
미안해요
.
아침이다
분명 지난 밤.
그가 무어라고 나지막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해주고..나를 따뜻하게 안아주었는데...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침대옆 작은탁자에
"자는 모습만 보게 되서 미안"
로맨스와 함께하는 상상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