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강하다.
- 롯데자이언츠 황성빈 -
롯데 자이언츠에서 '마황'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황성빈 선수가 있다.
그의 헬멧 안에는 자기 자신은 언제든지 잘될 수 있음을 암시하는 문구가 적혀 있다.
그가 처음부터 두각을 드러낸 건 아니었다.
단순히 발만 빠른 선수일 뿐 그 외의 부문에서는 존재감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능력을 믿는 긍정의 메시지를 통해 자신을 단련시켰다.
그중 하나가 자신의 헬멧에 쓴 명언이었다.
그는 헬멧에 쓴 명언을 보며 자신감을 찾고, 매 순간 필드 위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그는 이제 롯데 자이언츠에 반드시 필요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다.
여러분들은 얼마나 자기 자신을 믿는가?
이 질문에 자신 있게 나를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과소평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겸손이라는 포장지에 자기 자신을 과대포장하는 어리석은 행동이다.
나도 어제까지 직장에서의 잦은 출장으로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시간을 보냈다.
때로는 한계에 부딪치고, 부랴부랴 처리하는 내 모습에서 나의 능력이 부족함일 뼈저리게 느꼈다.
일을 처리하고 있다는 뿌듯함보다는 이래도 되는가에 대한 의문이 더 많았다.
그렇지만 나는 바쁜 와중에도 이 순간들을 버텼고, 지금 꼭두새벽에 일어나 글을 쓰고 있다.
버티지 못했다면 나는 무너져 일어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버텼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내 안에는 뭔가 모를 힘이 있었기에 버틴 것이 아닐까!
여러분은 생각보다 강하다.
단지 각자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믿지 못할 뿐이다.
이는 여러분의 힘이 눈에 보이지 않아 존재 여부를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극한의 상황에서 버티는 힘은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이다.
신뢰 속에서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은 능력을 발휘할 용기를 가져다줄 것이다.
그러니 여러분의 능력을 믿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가지자!
자기 신뢰, 성공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열쇠이다!
인생에 감성을 더하다~!
감성부산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