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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산 Aug 06. 2024

당신 35

당신 35



아홉번 매듭이 꺾이고도 추위에 꽃을 피우는 구절초를 바라봅니다


얼마나 아팠을지 말하지 않아도 피어난 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랑이 숨길 수 없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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