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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산 Aug 05. 2024

당신 34

당신 34


강산


머그컵에 커피를 담았더니


아침 햇살과 새소리, 신선한 공기와 상큼한 당신 생각이 따라옵니다


미소를 향기처럼 띄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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