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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당신 50
강산
당신을 기다리는 일은
대나무 숲 사이를 배회하는 바람 같고
무성한 잡초를 견디는 폐가 같고
고사리와 두릅을 내놓고 손님을 기다리는 산골 노인의 눈빛 같고
물 속만 바라보고 있는
세량지 버들나무 같고
강산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다방면에 관심이 많습니다. 소소한 일상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