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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여름 Dec 15. 2024

[일상글] 글을 써야지

역시나 글을 써야지


마음이 헛헛할 때는 글을 써야 한다.

뭔가 모르게 부족한 느낌이 들 때도, 외로울 때도, 잃어버린 느낌이 들 때도

글을 써야 한다.


정말로 덜 외롭고, 잃어버린 조각을 사분의 일 정도는 찾은 환상도 느끼고, 괜스레 뿌듯하다.

마음이 한결 낫다. 



다시 매일매일 부지런히 글을 써야지!


물론 지금이 대학원 시험기간이어서 글쓰기가 더 재밌는 것은 자연스럽지.

어쩔 수 없는 당연한 일이지. 키득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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