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급 전범 7인, 교수형에 처해지다
극동국제군사재판은 2차대전 종전 후인 1946년 5월 3일부터 1948년 11월 12일까지 약 2년 반에 걸쳐 심판한 재판이다. 도쿄 전범재판(東京戰犯裁判, 영어: Tokyo Trials, Tokyo War Crimes Tribunal, 일본어: 東京裁判)이라고도 한다.
이 군사재판에서 1948년 11월 12일 A급 전범 7인은 사형을 선고받고, 1948년 12월 23일 0시 1분에 교수형에 처해졌다. A급 전범 7인의 명단을 공개한다.
상기 7인은 교수형에 처해지고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