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올투 Dec 18. 2024

주식투자자의 90%가 잃는 이유


안녕하세요? 올바른 투자를 지향하는 올투입니다.



10% 미만의 승률이라니... 도박보다도 더 낮은 주식 승률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요?



이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주식시장에 처음 뛰어드는 많은 초보 투자자들은 단순히 “남들도 하니까”라는 이유로 시작함.



$.이들은 기업 분석 없이 뉴스나 인터넷 커뮤니티의 뜬소문만 믿고 종목을 선택함.



$.예를 들어, “10배 오를 종목”이라는 말에 현혹돼 이미 가격이 많이 오른 주식에 뒤늦게 뛰어듦.



$.주가가 급등하면 더 오를 것 같아 조급한 마음에 덜컥 매수하고, 반대로 조금만 하락해도 불안해서 헐값에 팔아버림.



$.이렇게 감정에 이끌려 비싸게 사고 싸게 파는 악순환을 반복하면 결국 손실이 커짐.



$.SNS나 유튜브에서 전문가처럼 보이는 사람의 말만 믿고 진입하는 경우도 많음.



$.하지만 실제로 그들은 이미 앞서 매수해둔 뒤, 개미들이 들어오면 차익을 실현하고 빠져나가는 경우가 흔함.



$.기업의 재무제표나 미래 성장성, 시장점유율 같은 기본 정보를 전혀 보지 않고 투자함.



$.이러다 보니 불리한 이슈가 터지면 대응 전략 없이 당황하며 손실을 확정 짓는 매도를 함.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라도 단기 변동성에 흔들려 몇 주, 몇 달 안에 팔아버림.



$.이는 마치 씨앗을 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뽑아버리는 것과 같아 결국 결실을 보지 못함.



$.한두 종목에 전 재산을 몰빵하면, 그 종목에 악재가 터질 때 전체 자산이 무너짐.



$.분산투자는 단조롭고 지루해 보일 수 있지만, 변동성 큰 주식시장에서 안전판 역할을 함.



$.또한 많은 초보자들이 레버리지나 신용거래 같은 고위험 투자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사용함.



$.이로 인해 작은 하락에도 원금 이상의 손실을 보는 상황에 처하고 당황함.



$.단기 시세차익만 노리고 매매하다 보면, 수수료나 세금 같은 비용 부담도 무시하기 쉽음.



$.이런 비용들이 쌓이면 생각보다 수익률을 크게 갉아먹는 결과를 낳음.



$.주식시장은 경기 사이클, 금리, 환율, 정책 변화 등 다양한 변수에 영향을 받음.



$.하지만 초보자들은 이런 거시적 요소를 무시하고 단순히 “오를 거야”라는 막연한 기대만 품음.



$.특정 테마나 이슈에 편승하려고 하면 이미 정보를 먼저 접한 자금력 있는 투자자들에게 당하기 쉬움.



$.예를 들어, AI 관련주가 붐을 일으킬 때 뒤늦게 진입하면 이미 상승이 대부분 끝나 있을 가능성이 높음.



$.주식 종목을 선택한 뒤에도 매도 시점을 정하지 않고 감에 의존하면, 수익을 낼 기회를 놓치거나 손실을 키움.



$.투자 과정에서 실수를 하더라도 기록하거나 복기하지 않아, 같은 패턴을 반복함.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리스크 관리 등의 기초를 무시하면 결국 시장에서 학습 비용을 혹독하게 치름.



$.단기간에 큰돈을 벌 수 있다는 환상에 빠져 정작 꾸준히 공부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생략함.



$.이렇게 준비 없이 뛰어들면 결국 시장 변동성에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상황이 계속됨.



$.전문가 조언을 참고하더라도 맹목적 추종이 아니라 본인만의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의미 없음.



$.예를 들어, 어느 애널리스트가 목표가를 제시하더라도 스스로 기업 가치를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함.



$.주식시장은 정보전이자 심리전이며, 준비 안 된 상태로 들어가면 결국 패자가 될 가능성이 큼.



$.따라서 감정 대신 원칙, 소문 대신 분석, 단기적 시야 대신 장기적 안목, 몰빵 대신 분산, 무계획 대신 전략이 필요함.



$.이런 기본기를 갖추지 못하면 90% 이상의 개인투자자들이 손실로 나가떨어지는 현실을 피하기 어려움.




올투의 주식 인사이트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능력을 키워야 함.


$. 주식시장에서 인정하는 기업의 가치는 기업의 성장성임.


$. 안전한 매출을 찍는 기업들이 주식시장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함.(성장성이 떨어짐.)


$. 적정 기업의 가치를 측정하기 위해 PEG를 추천함.


$. PEG는 단, 한 해도 손실이 난 적이 없는 피터 린치가 개발한 기업의 적정가치를 측정하는 지표임.



함께 보면 좋은 영상



https://youtu.be/-plphVgxaYY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