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세이
사람들은 너무 쉽게 남에게
충고하려고 한다.
그 사람에 대해 많은 걸 아는 게 아닌데도
단지 그 순간에 자신의 답답함을 해결하기 위해.
충고는 필요한 상황에 매번 하는 게 정말 좋은 걸까?
나는 상대방을 위한다고 충고했다고 생각하지만
듣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 사람이 먼저 요청을 하면 모를까
그냥 내가 말하고 싶을 때 하는 충고는
충고가 아니니까, 그럴 땐 차라리
밥이나 커피 한 잔을 사주는 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