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와 실행 사이에서 길을 잃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용기는 두려움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두려움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극복하고 실행하는 것입니다. 창업을 하기 전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오히려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창업자가 위험한 사람입니다. 두려움은 자신이 무엇을 잃어버릴 수 있는지를 알아야 느낄 수 있는 신호이고 창업자는 그것을 알아야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창업을 망설이게 만드는 두려움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대표적인 것 세 가지를 들어보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실패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작은 기업을 바라보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 극도의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이 세 가지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각각 다릅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철저한 준비로 극복할 수 있고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해결이 됩니다. 하지만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은 준비나 시간의 흐름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창업자는 불확실성이 사라지기를 기다리면 안 되며 불확실한 상황에서 실행하고 결정을 내리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즉 완벽한 상태를 만들기 위해 기다리고 준비하는 것은 창업을 하지 않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고객과 시장은 창업자를 기다려주지 않고 환경과 조건은 항상 불확실합니다. 성공적인 창업에 필요한 것은 완벽한 준비가 아니라 신속한 실행과 빠른 학습입니다. 그렇다고 준비가 전혀 의미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준비는 필요하지만 준비만 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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