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팀장의 요즘 고민 3가지!
팀원의 행실은 곧 팀장의 교육 수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팀원이 무언가 잘못을 하면 지적을 바로 하는 편인데요.
진짜 애매한, 사소한 건 참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저는 팀원이 어디가서 욕 먹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사소해도 잘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거 가지고 그러냐~라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저는 늦어도 5분 전에 미리 도착해 준비하는 타입이라 딱 맞추거나 지각하는 걸 잘 공감하지 못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더더욱 혼란스러운 것 같아요.
결국 늦게 복귀한 사원에게 고민끝에 그냥 넘어갔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점심시간 1분 늦은 사원. 지적할까 말까?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