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30. 벌써 시즌 8이 끝나다니.
Monday, July 7, 2025
무사히 시즌 8을 마무리 합니다.
그말 즉슨, 벌써 30개의 에피소드를 다 채웠다는 소리인데 그만큼 시간이 지났음을 의미한다. 글을 쓴지 벌써 230일 되었다는 말과 같다. 참 뿌듯하다. 한달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6월은 휴가로 인해 일년중에 가장 편했으면서 지루했던 달이었다. 그래도 얻은게 있다면 운동하는 루틴이 생겼다는 것. 아마 가장 큰 수확이 아닐까 싶다. 운동은 언어공부와 마찬가지로 평생해야하는 과업이다. 보통 귀찮아서 안하는 것들은 삶에서 꼭 필요한 영역이기도 하다. 그걸 놓치면 그때는 후회한다는 말이 말이 나오는 거다.
칠월칠석. 한국에서만 전해지는 전래동화인걸로 알고 있는데 음력으로 따져야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오늘은 칠월칠석이다. 비가 많이 와야하는 날이어야 하는데 간만에 더운날이었다. 일기예보를 보니 내일 비소식이 있다. 비슷비슷하기는 하네. 비가 내리는 거.
아침부터 헬스장에 가서 운동하고 릴스 찍고 청소하고 남편 저녁밥 만들다보니 하루가 끝나버렸다. 요즘 남편도시락 레시피 영상을 찍어서 릴스를 만드는거에 꼿혀서 쉬는날에도 할일이 생겼다. 진작에 했더라면 6월을 허송하게 보내지 않았을텐데. 그래도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이번엔 꽤나 오래갈 것 같은 취미다.
이제 7월이 막 시작했다. 여름의 절정을 맛볼수 있는 좋은 날이다. 30대의 마지막 여름을 한번 시작해볼까?
시즌9에서도 후회보다도 얻는것이 많은 달이 되길 소망한다.
오늘의 픽:
follow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