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 다짐
해외에서는 음력설에 대한 관심이 덜 하지만 최근에는 아시아인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음력설에 대해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몇년전까지만 하도 중국 음력설로 기억하던 사람들 지만 이제는 Chinese New yewar 가 아닌 Lunar New Year로 부르기 때문 이다.
서양에서 아시아 문화를 존중하게 시작한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지만 몇년전부터 관심들이 확실히 많아 짐을 느끼고 있다.
오늘 이야기 하려는 주제는 음력설이 아니라 바로 꿈은 이루어진다 이다.
오늘 읽은 명언이 잘 이야기해준다.
우리는 흔히 우리가 이룰수 있는 성공은 특별한 누군가가 나의 스폰서가 되거나 또 특정 인물들만 성공을 할수 있는 것 이라고 믿는다.
그러다 보니 어떤 특정 인물이 책을 읽었다고 하면 그 책을 쫒아가 따라소 읽고 그에 본인 행복이 아닌 누군가에게 어필하기 위한 가짜 행복을 쇼 하기도 한다.
물론 독서는 널리 알려져서 누구나 읽어야 하는 것 이지만 우선 독서도 나의 가치관과 맞는지부터 알아야 한다.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할수 있는 시간은 딱 정해졌고 그 정해진 시간에 사람들에게 노출되는 시선은 좋은 시선도 있지만 비난도 따르기에 감수해야 하고 오히려 더더욱 문제점음 나의 시간을 뺏어간다는 것 이다.
또한 우리는 종교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나 만의 신을 위해 기도를 해야 하지만 누군가에게 휘둘려 그 사람의 목소리를 신으로 착각하여 기도를 하기도 한다.
신념은 누구의 강요를 따라고 움직이면 노예가 되기 때문 이다.
꿈은 내가 이루어가는 즉 레고를 맞추는 것 처럼 하나 하나 완성해 가야 하는 나의 작품이다.
못 생겨도 좋고, 울퉁불퉁 굴곡이 있어도 그건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나 만의 ,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내 작품이기 때문이다. 위대한 행동은 특별한 사람들에게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며 세계는 더 넓은 범위에서 우리 각자의 행동의 영향을 기다리고 있다.
파급 효과는 우리 각자에게서 나오는 것 이고 의미있는 행동에는 항상 그 증거를 보여주기때문이다.
새해에는 자신의 꿈을 품고, 그에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한 해 가 되길 바란다.
자랑은 아니지만 북한이라는 그 험한 곳에서 탈출해 영국까지 오는데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그 사이 북한으로 북송되어 짐승만도 못한 고통과 고문을 이겨내야 했고 더더욱 가족들과 생이별은 지금도 가슴을 바늘로 콕콕 찌르듯히 고통을 주고 있다.
그 고통을 감수하고 일어서서 내 꿈을 향해 나갈수 있기에 오늘 날의 내가 있으며 이 모든것은 특정인이 나에게 가르쳐 준것이 아니라 나의 의지, 신념이 나를 이끌어 준것이다.
영국에서도 아시안들 존중하고 그들을 초대해 음력설 리셉션도 마련해 주는데 매해 다녀오고 있다.
올 한해 모두가 꿈을 이루세요 ! 꿈은 항상 이루어진다.
그것도 나 만의 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