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파먹기
냉장고 파먹기, 재료를 이어 쓰는 집밥의 흐름이에요. 안녕하세요 예은예슬맘입니다.
아침에는 최대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해요.
바쁜 시간에는 손이 많이 가는 요리보다 빠르게 끓여낼 수 있는 메뉴가 훨씬 부담이 적어요. 그래서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 만둣국으로 한 끼를 해결했어요.
멸치육수 내고, 액젓, 간마늘 넣고, 냉동만두와 떡을 넣고 끓이다가 계란을 풀어 넣으면 짧은 시간 안에 따뜻하고 든든한 식사가 완성돼요. 따로 많은 재료 준비가 필요 없고, 한 냄비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요.
특히 아침 공복 시간이 길었던 날에는 떡국만 단독으로 먹기보다는 떡과 만두를 함께 넣은 떡만둣국을 더 추천 드립니다. 만두는 작은 물만두를 이용하여 씹는 횟수를 늘려줍니다.
여기에 작은 그릇에 가볍게 나누어 먹으면 부담 없이 식사를 시작할 수 있고,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도 완화할 수 있어 도움이 되더라구요. 이렇게 간단하게 시작하는 한 끼 역시 냉장고 파먹기의 중요한 흐름이에요.
냉장고 파먹기는 단순히 남은 재료를 처리하는 방식이 아니에요.
오히려 하나의 재료를 여러 번에 걸쳐 활용하면서 식사의 흐름을 만들어가는 ‘연결형 요리’라고 할 수 있어요. 바쁜 일상 속에서 매번 장을 보고 새로운 요리를 준비하는 것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이미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어떻게 이어서 사용할지 고민하는 과정이 훨씬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법이에요.
이번 식단은 그런 흐름이 잘 드러난 구성이에요. 깻잎지를 만들면서 양파를 다져 사용하고, 남은 다진 양파는 볶음밥 재료로 이어서 활용했어요. 애호박도 일부는 채 썰고 일부는 다져서 다음 요리에 맞게 준비해두었어요. 이렇게 한 번
손질한 재료를 여러 번 사용하는 방식은 생각보다 시간을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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