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냉장고털기 집밥한상,냉장고 재료로 한끼식사.
오늘은 학교참여 수업을 다녀왔어요.
사실 어제 밥을 해먹을까 하다가 어제는 강의에다가 아이들 치과 병원까지 너무 기빨리는 하루라서 그냥 치킨 시켜 먹고 그시간에 휴식을 취하고, 연이어 외식은 좀 아닌것 같아서 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하여 냉장고 파먹기 식단을 구성해보았어요.
냉장고를 열었는데, 장을 따로 보지 않아도 될 만큼 재료들이 알차게 남아 있었어요. 괜히 뿌듯한 마음이 들어 오늘은 있는 재료로 한 끼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요즘은 일부러 재료를 더 사기보다, 냉장고 속 재료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더 재미있어요.
먼저 감자를 꺼내 채를 썰었어요. 물에 한번 헹궈 전분기를 빼주고, 팬에 기름을 두른 뒤 소금만 살짝 넣어 볶아주니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감자채볶음이 완성됐어요. 간단한데도 밥반찬으로 늘 손이 가는 메뉴예요.
요즘 생각보다 감자가 많이 비싸서 깜짝 놀랬는데, 비싸니가 더 맛있는건 기분탓이겠죠.
지난번에 감자를 사놓고 제때제때 안써서 ㅠㅠ 물러서 한봉지 통째로 버렸는데, 어제 강의 준비하면서 감자 가격보고 다시 눈이 휘둥그래지더라구요. 그래서 감자가 맛있을때 먹어야겠다 싶어서 바로 감자 손질부터했어요. 아직 크기가 작긴 하더라구요.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