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원우 Jan 11. 2024

<기획출판 완료, 2023 버킷리스트 끝>




많은 어려움과 미팅 끝에, 좋은 책을 여럿 펴낸 '모모북스'와 기획 출판 계약을 맺었습니다.



<책 제목은 누구나 멘탈 종결자가 되는 시크릿(가제) 이지만, 변경 될 겁니다.>



제일 중요한 건 사람이기에, 계약금, 인세를 떠나 대표님의 방향성과, 열정이 저와 비슷하기에 선택했습니다.


2023년의 이정표를 독서와 운동으로 시작하여, 책 출판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출판 시장이 6월, 12월에 가장 크다고 합니다. 배려 끝에, 6월에 책을 출간하기로 했습니다.


남은 건 빚 뿐이 없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당장 살 집도 없이 가족과 서울역에서노숙까지 생각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자존감, 멘탈, 인간관계.. 정말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밑바닥까지 내려간 경험이 있습니다.


회사를 만들려고 합니다. 책 출판, 베스트셀러 작가.. 모두 제 삶의 하나의 이정표일 뿐입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가장 굳건해야 하는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사람이 전부이고, 제일이기에, 노력하고자 하는 사람, 의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발굴하고, 키우는 회사를 만들려고 합니다.


2024년,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된다는 버킷리스트가 있습니다. 돈과 명예도 물론 좋지만, 제가 그리고 있는 큰 그림으로 가기 위한 하나의 이정표이기에, 열심히 뛰려고 합니다.


한번 뿐인 삶 입니다. 마지막 순간, 눈을 감을 때, "후회없이 가치있는 삶을 살았었구나" 라는 마음으로 마지막 마침표를 찍고 싶습니다.


어떻게 살아왔고, 어떤 삶을 살 것이며, 어떻게 삶의 마침표를 찍으시겠습니까?

답이 준비되어 있으시다면, 저는 장담하건데 그렇게 살 것이라 믿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