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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대로' 말고 '보여지는 대로' 보기!

[방구석5분혁신.리더십]

[방구석5분혁신=안병민] 


1. 균형 잡는 게 어려워? 혹시 ‘다윗병’ 걸린 거 아냐?


약자는 무조건 착하고 강자는 나쁘다? 세상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 ‘다윗과 골리앗’ 스토리처럼 보기 좋게 선악 구도 만들어서 세상 판단하는 거, 현실에선 잘 안 통한다. 인생은 넷플릭스 드라마가 아니라 생각보다 훨씬 복잡한 현실이거든. 양쪽 얘기를 다 들어보기 전엔 쉽게 판단해선 안 돼. 균형 잃은 시선은 중요한 걸 놓치게 만들어.


2. 약자=착한 사람? 강자=나쁜 사람? 그 공식 좀 깨자!


사람들이 흔히 빠지는 함정이 바로 ‘언더도그마’. 약자는 불쌍하고 강자는 나쁘다는 고정관념이야. 근데 약자라고 다 착하고 강자라고 다 나쁘진 않아. 세상엔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회색 지대가 있어. 이미지만 보고 속으면 진짜 억울한 사람은 따로 있을 수 있어. 상황은 늘 생각보다 복잡하다고!


3. 세상은 흑백 아니고 무지개잖아.


사람들은 명쾌한 이야기를 좋아해. 그래서 우린 자꾸 세상을 흑백으로 나눠서 보려고 하지. 이건 착하고, 저건 나쁘고... 근데 현실은 무지개처럼 다양하잖아. 좀 더 넓게 보고, 다양한 색을 인정하자. 감정은 잠깐 내려놓고, 상황 전체를 객관적으로 보는 연습이 필요해. 그래야 중심을 잡을 수 있어.


4. 균형 잡힌 시선 = 인생 GPS 최신 버전


세상 있는 그대로 보는 거, 진짜 필수 스킬이야. 인생 길 잘못 들었다 싶으면 감정 버튼 끄고, 팩트 중심으로 리셋해야 해. 내 삶의 결정들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사실을 중심에 두고 판단해야 해. '진짜 얘기'에 귀 기울이고, 확인하고, 양쪽 말 들어보는 거. 인생 GPS 업데이트된 기분 들 거야.


5. 내 시선, 지금 어디로 향하고 있지?


누굴 판단하거나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잠깐 멈춰서 생각해 봐. “내가 보고 싶은 대로 보고 있는 건가, 아니면 있는 그대로 보고 있는 건가?” 이 작은 질문 하나면 훨씬 더 똑똑하고 공정한 결정을 할 수 있을 거야. ⓒ혁신가이드안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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