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모든 Jan 30. 2024

서른세 번째 시

찬찬히

끝내주는 영화라고 감탄했습니까.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까지는 모릅니다. “뭐 이따위 일들이 다 있어”라고 불평이 나올 때 찬찬히 기다려보십시오. 끝까지 가서야 끝나는 게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 Pixabay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