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말할 것 같으면~
원래 나는 남들의 평가에 신경을 쓰던 사람이었거든
그래서 누군가에게 비난을 들으면
그 하루는 내내 그 생각만 나면서 소심했었지
누군가에게 칭찬을 들으면
그 하루는 내내 그 자랑만 하면서 지냈어
어리석었다?!
이 단어가 가장 어울릴 것 같아
그런 내가 단단해질 수 있었던 계기는
나를 되돌아 볼 줄 알게되고
남들이 나를 보는 의견보다
내가 나를 보는 관점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고 난 후 였어
그렇게 잘 성장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어느 정도 성장하고보니
다시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고 있는거야
내가 생각하기로는
계단 형식의 성장을 거듭하면서
한 단계 위로 올라가서
다시 평지를 만났을 때
그 때 다시 주변 눈치를 살피게 되는 것 같더라고
그 때가 가장 포기하기 쉬운 때인것 같아
여기서 이겨내기위해서
꽤나 노력했었는데
그 과정 속에서 보게된 명언이 하나 있어
받은 비난은 모래에 기록하고
받은 칭찬은 대리석에 기록하라
이 말 알아?
난 이 명언을 핸드폰으로
스쳐지나가듯 보다가 넘겨버려가지고
다시 찾으려고 엄청 애썼는데
안보이더라고...
근데 이게 또 연이 닿았는지
얼마지나지않아
다른 플랫폼에서 볼 수 있었어
비난은 모래에 기억하고 에서부터
칭찬은 대리석에 기억하라는 말까지
단순한 문장이라 느낄 수도 있는데
처음 봤을 때
동영상이 재생되듯이
파도치는 백사장에서
내가 비난을 손가락으로 막 적고있는데
파도가와서 다 지워주더라고
상상만으로 힐링됐어
이거구나!
일명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기술이 이거구나?
곧바로 대리석에 정으로 칭찬을 새기는 모습을 상상한 뒤에
완성된 대리석을멀리서 바라보는 상상까지 하고나니
왜 그런 명언이 존재하는지를 느낄 수 있었어
느끼는게 많았던 명언으로부터
내가 이번 단계에서 쓸 마인드를 완성시킬 수 있었어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이런 명언들이 있지 않아?
어떤 명언들을 이번 단계에서 사용할거야?
궁금하다 말해줘
나도 듣고 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
+ 단지 시작하는 것에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