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퍼블리 업데이트
매달 빠르게 성장하는 퍼블리 소식을 알려 드려요!
MZ세대 커리어 문제를 기술로 혁신하는 커리어테크 스타트업, 퍼블리! 퍼블리 팀은 오늘도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팀 안에서만 공유되는 게 아쉬웠던 퍼블리 팀의 소식을 모아 매달 <퍼블리 업데이트> 시리즈로 전해드려요.
다양한 곳에서 성장하고 있는 퍼블리의 소식을 이전보다 더 빠르고 자세하게 공유하기 위해, <퍼블리 업데이트> 시리즈가 리뉴얼을 거쳐 돌아왔습니다. 이번 달 업데이트 된 신규 기능부터 퍼블리의 새로운 소식, SNS 콘텐츠, 미디어와 언론에 업데이트 된 퍼블리 소식까지 한눈에 정리해서 보내드릴게요!
1. 이번 달 업데이트 된 기능
1) 커리어리 키워드 페이지&인기 키워드 소개
많은 분들이 커리어리 마이 브랜딩 페이지에서 키워드를 통해 프로필을 꾸며주고 계신데요. 마이 브랜딩 페이지에서 키워드를 누르면 같은 키워드를 가진 사람들의 프로필을 한눈에 모아 볼 수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7월부터는 키워드 페이지에서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을 찾아보세요!
키워드 페이지 접속하는 법
- 내 마이 브랜딩 페이지에서 키워드 클릭하기
- 다른 사람의 마이 브랜딩 페이지에서 키워드 클릭하기 (프로필에서는 아직 키워드가 클릭 되지 않아요. '마이 브랜딩 페이지'에서 키워드를 클릭해주세요!)
https://careerly.co.kr/comments/62269
2. 이번 달 새로운 퍼블리 소식
1) 트위터에서 만나보는 퍼블리와 커리어리
퍼블리 트위터 계정 재개 소식과, 커리어리 트위터 계정 신설 소식 전해드려요!
퍼블리 트위터는 좋은 인사이트가 있는 퍼블리 콘텐츠와 직장 생활 꿀팁을 소개드려요. 진짜 직장인 일개미의 공감 100% 트윗으로 짠한(?) 공감대 형성은 덤...
퍼블리 콘텐츠와 소식을 전해드려요. 무지성과 지성 사이에서 고뇌하는 일개미가 운영함
커리어리봇 트위터는 다양한 분야의 현직자분들, 특히 개발자 분들의 인사이트를 여러분의 피드로 배달해드립니다! 스타트업 업계 소식, 현직자들의 꿀팁을 실시간으로 받아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커리어리봇을 팔로우하세요.
커리어리의 글을 여러분의 피드로 배달해드려요! 주의: 봇 뒤에 사람 있음
2) 퍼블리 멤버십, 커리어리 계정 운영 시작
세계 최초 일개미가 쓰는 SNS가 있다?! 콘텐츠에 진심인 퍼블리 멤버십 팀에서 커리어리 계정 운영을 시작합니다. 퍼블리 팀이 선택한 아티클을 만나보세요.
멤버십 콘텐츠를 만드는 콘텐츠 매니저들이 놓치기 아까운, 좋은 인사이트가 있는 퍼블리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가끔은 콘텐츠 팀이 일하는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주 찾아뵐 예정!
어떤 퍼블리 콘텐츠를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퍼블리 콘텐츠를 읽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면? 퍼블리 팀 커리어리 계정 팔로우하고, 콘텐츠 매니저들이 까다롭게 엄선한 아티클 소식을 받아보세요!
3) 위하이어 블로그 업데이트
https://blog.wehire.kr/first-recruiter/
퍼블리의 채용 관리 SaaS 위하이어 팀 블로그에서 스타트업 채용 이야기를 전해드리고 있어요.
이번 달 신규 업데이트된 <첫 리크루터는 언제 채용해야 할까? (feat. 채용팀 인원 계산기)>에서는 사업 계획에 따라 어느 정도 규모의 채용팀을 구축해야 하는지 계산할 수 있는 계산기를 공유하고, 언제 첫번째 채용 담당자를 고용해야 하는지 이야기합니다.
3. 이번 달 신규 SNS 콘텐츠
1) 투자 유치 1년 후 티저 영상 공개
2021년 여름, 커리어테크 스타트업 퍼블리는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는데요. 그로부터 1년 뒤인 2022년 여름, 퍼블리 CEO와 CPO는 이렇게 말합니다. "1년 전에 우리가 이걸 알았어야 했는데..."
투자 유치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퍼블리 CEO와 CPO는 무엇을 경험하고 무엇을 배웠을까요?
‘투자 유치 직후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에 대한 솔직한 인터뷰 영상이 2022년 8월 퍼블리 유투브 공개 예정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퍼블리 유튜브 구독, 알림 설정하고 <투자 유치 1년 후> 본편 업로드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4. 이번 달 언론/미디어에 소개된 퍼블리
1) Relate 팟캐스트 : 글로벌 커리어테크로 성장하는 PUBLY 이야기 with 박소령 CEO, 이승국 CPO
퍼블리 CEO 소령과 CPO 승국이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relate 공동창업자 채수빈 님과 만났습니다. 글로벌 커리어테크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퍼블리의 비전과 조직문화부터, 퍼블리가 만든 세 가지 멀티 프로덕트가 만드는 시너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아시아의 링크드인을 꿈꾸는 커리어리, B2B SaaS 위하이어,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콘텐츠 서비스 퍼블리 멤버십 - 이 세 사업은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까요? 글로벌 커리어테크를 만들어가는 CEO 소령과 CPO 승국의 인사이트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아래 링크에서 팟캐스트를 들어보세요!
2) 퍼블리 커리어 SNS '커리어리', ‘이력 관리하는 개발자’ 두 달 만에 4배 급증↑
커리어테크 스타트업 ‘퍼블리’가 운영하는 커리어 SNS ‘커리어리’는 IT업계 및 스타트업에 재직 중인 2030 직장인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다. IT업계 탑이라 불리는 유수의 테크 기업 및 스타트업 현직자들과 소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종 업계 현직자들과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직무 이력까지 손쉽게 직접 관리할 수 있어 커리어 시장 속 독보적인 경쟁력을 자랑한다.
커리어리에 따르면, 최근 들어 개발자로 근무하는 이용자 비율이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 전체 신규 가입자(7814명) 중 개발 관련 이용자가 8%에 그쳤으나, 이후 3월(9639명)에 무려 34%까지 뛰어오르며 두 달 만에 4배 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 현재 커리어리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10만 명으로, 이중 개발자 비중이 빠르게 치솟고 있다.
개발자들은 업계 동향 및 시장 트렌드에 민감한 직군 중 하나로, 끊임없는 학습과 커리어 개발이 필수다. 기존에는 이를 각종 블로그, 뉴스레터,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등 여러 채널을 통해 해결해 왔다면, 최근에는 커리어리 하나로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추세다. 더욱이, 커리어리에서는 소위 유수의 스타트업 현직 개발자들과 네트워킹이 가능해, 많은 개발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왕초보 ‘기’ 살려주는 스타트업 인기... “초보 딱지 떼고 역량 높인다!”
■ 커리어테크 스타트업 퍼블리 ‘멤버십 서비스’, 초보 직장인 위한 양질의 커리어 콘텐츠 선사
평생 직장 개념이 사라지며 자유자재로 이직하는 이들이 늘어나자, 직속 사수에게 가르침을 받는 대신 직접 회사 생활 및 업무 스터디를 하는 초보 직장인들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초보 직장인들에게 ‘랜선 사수’로서 업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가 인기다.
커리어테크 스타트업 퍼블리의 ‘멤버십 서비스’는 각 직종 별 업무 지식부터 자기계발, 시사상식 등 다양한 범위를 아우르는 커리어 지식 콘텐츠를 5분에서 15분 분량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초보 직장인들을 위한 실무 용어, 업무 템플릿, 커뮤니케이션 노하우, 커리어 상담 등 커리어 관련 종합 콘텐츠를 선보여 ‘랜선 사수’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단순히 포털 검색만으로 얻을 수 없는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초보 직장인들이 ‘일잘러(일 잘하는 사람)’로 발전하도록 지원하는 것.
이러한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초보 직장인들은 어디에서 일하고 있든, 신뢰할 수 있는 사수를 가지게 됐다. 실제로 멤버십 서비스 구독자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주 이용자층은 1~3년차로 나타났다. 현재 퍼블리 멤버십 서비스는 누적 구독자 수 12만 1212명을 달성, 4232개가 넘는 멤버십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4) 잘 쓰면 藥, 못 쓰면 毒...CEO SNS 메시지 경영
박소령 퍼블리 대표는 자사가 운영하는 커리어 전문 SNS ‘커리어리’와 인스타그램에서 각각 1만2000명, 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소식은 물론 운동 기록, 콘텐츠 소비 기록 등을 다채롭게 올린다.
“우리 팀원들의 책상 모니터에 붙어 있는 포스트잇을 촬영해 ‘#퍼블리의책상’ 태그를 달아 올리는 경우가 있다. 이를 통해 퍼블리 직원들의 태도나 마인드셋이 외부에 알려져 괜찮은 ‘회사 브랜딩’ 방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격주 단위로 하는 타운홀 미팅에서 팀원들이 발표하는 영상이나 미팅 사진 등도 인스타그램에 많이 올린다. 회사의 공식 소개 페이지에는 다 담기지 않는, 비공식적이지만 느낌이 전달되는 회사 브랜딩의 일환이라 생각한다.” 박소령 대표의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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