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국화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황옹졸 Nov 08. 2024

황양에게

카톡


https://youtube.com/watch?v=YnyY7dsWPg0&si=2eXspu2q5dQmWYSl


국화

거룩히 살아갈 힘과 두렴없는 믿음 주실!

실수가 없으신 주님이시래 선영아.

우린 거룩히 살아갈 힘도, 두렴없는 믿음도 없는것 같은데 말야.

힘내쟈, 내 친구 황양♡



선영

미치겠다, 진짜.

요즘 나도

이 노래에 푹 빠져있거든.

정말 그렇지 국화야

우리 무슨 힘으로

거룩해서 행실이 바를 수 있겠니.

오직 그리스도의 피로 그렇게 되었다하니

믿고 감사할 뿐.


국화야, 너무 신기하다.

삶이 두려운 뿐인 것 같다가도

니가 이렇게  뿅하고 나타나면

갑자기 풍성해져.

너랑 같이 예람워십 예배에 가고 싶다.



국화

죄도 많고 겁도 많고 두려움도 많고.

못 하는 것밖에 없는 우리지만

다 알고 계시면서도 그냥.

우리들의 고백을 듣고 싶으신가 봐.

선영아,

가자. 예람워십.


매거진의 이전글 사랑의 이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