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그동안 브런치에 글 올리기를 잠시 멈추고, 제 글들을 출간하는 방법들을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브런치에서 출판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긴 한데요. 그러려면 제가 '법이 늙었다'라는 제목으로 기획한 글들을 모두 브런치에 올려야 하는데, 그럴 시간도 없고, 그럴 의향도 없어서, 다른 방법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책을 출판하는 방법은 정말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오히려 방법이 너무 많아서 생각이 많아지다 보니,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자꾸 시간이 지체되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한 가지 방법을 정해서 진행하기로 하였고, 그 방법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책을 출판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브런치나 다른 채널에도 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제 글에 '좋아요'도 눌러주시고, 구독도 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부터는 제가 청소년기에 생각의 무게를 키우면서 썼던 글들을 올릴까 합니다.

 동화는 아니고, 청소년들의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글이면서, 약간의 철학적 생각을 담은 글들을 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

 브런치에서 많은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많이 받으며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저도 여러 분들처럼 선한 영향력을 타인에게 미치길 바라고, 브런치 덕분에 그럴 수 있음에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 주말부터 기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글로써 만나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