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밤에 야외공연 관람하고 와서
다음날 갑자기 열이나기 시작하는 둘째
추웠다고 하더니만 ㅠㅠ
올것이 왔다~!
집근처 병원검색해서 내과방문함
담임쌤에게 하루 결석신청하고
오전식사후 병원으로 바로 간다.
15분거리에 향남서울명의원
경기 화성시 향남읍 상신하길로 66 2층
아직 기침없이 열나고 몸살기운이 있어서
독감검사3만, 코로나 검사2만를 권유 받았지만...
비용 후덜덜~;;
애가 아픈게 대수냐고?! 미쳤어ㅋㅋ
독감주사는 열흘전 맞췄는데 아직 항체 안 생겼을거라고
독감검사만 OK, 코로나검사는 집에가서 자가키트로 하겠음
해열제, 목아픈 기관지 처방전을 받고
항생제는 설사를 유발하니까 하루에 2회
1층 약국으로 향한다.
약사님 비타민 음료를 서비스로 주셨네.
감사합니다~!
다행히 코로나는 음성이다.
학교에 갔다 낼 진료확인서 1000원 수납
약봉투 내면 공짜
결석계는 담임쌤이 등교후 주시거나
프린트 뽑아서 써서 내면된다.
하루쉬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둘째는 식욕도 떨어지고 계속 낮잠만 잤다.
이틀을 결석함
열이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잔기침으로
증상이 바뀌고 있는데 신경써 줘야겠다.
지난주말 야간콘서트 축제 다녀오고 열감기로 고생할줄이야;
그래도 곧 주말이니까 초딩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