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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트워치 Dec 21. 2023

0화. '코트워치 스토리'

두 새내기 기자의 언론사 창업기를 연재합니다.

코트워치(CourtWatch)는 기자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비영리 독립언론입니다.


코트워치는 재판 취재를 바탕으로 새롭고, 흥미로운 사건 보도를 해보자는 마음에서 시작됐습니다. 법원의 재판 내용을 충실히 전달하면서도 코트워치만의 고유한 기록을 쌓아나가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코트워치 웹사이트(2023. 12. 21.)



코트워치'뉴스타파저널리즘스쿨'(교육-실무-창업)을 통해 탄생했습니다. 저희 두 사람은 2022년 2월 뉴스쿨에 지원했고, 2023년 10월 코트워치 기자로 첫발을 뗐습니다.


코트워치 기자들의 창업기는 아래와 같이 세 단계로 나뉩니다.


1단계. “유튜버 같은 거예요?”

2단계. “펠로우가 뭐예요?”

3단계. “코트워치가 뭐 하는 곳이죠?”

(각 단계에서 취재원에게 들었던 말들입니다)


지금부터, 지난 1년 8개월 간의 언론사 창업기, '코트워치 스토리' 연재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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