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무 바쁘고 그러다보면
생일이나 이런것도 잊을때가 있다.
일신상의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 그 날도
내 생일이라는걸 잊었다가 밤늦게 알게되었다
어떻게 자기 생일을 잊을수가 있나? 싶었는데
나의 생일을 기념한다는게 어느순간 부터 크게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그래서인것 같다.
아이들은 일단 케잌을 사서 초를 붙이고 그런 행위 자체를 좋아하기에
급하게 집근처 투썸에서 조각케잌을 사왔다.
인스타와 브런치에 연재중인 에세이 만화일기. “아빠는 스물마흔 다섯 살”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bkpur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