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해룬 May 29. 2024

생일축하합니다

너무 바쁘고 그러다보면

생일이나 이런것도 잊을때가 있다.

일신상의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 그 날도

내 생일이라는걸 잊었다가 밤늦게 알게되었다


어떻게 자기 생일을 잊을수가 있나? 싶었는데

나의 생일을 기념한다는게 어느순간 부터 크게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그래서인것 같다.


아이들은 일단 케잌을 사서 초를 붙이고 그런 행위 자체를 좋아하기에

급하게 집근처 투썸에서 조각케잌을 사왔다.


작가의 이전글 대화의 온도차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