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퇴근 후 잠에 들지 않은 아이들을 보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다.
돈을 벌기 위해 회사를 다니지만
가족들 얼굴도 보기 쉽지 않은 삶이 맞나
하는 생각을 하곤 했다.
그래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자기 가족들을 부양하는 사람들을 보면
항상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뭐든 돈 버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나도 언젠가는 나의 일을 하며
가족들을 부양하고 싶다.
인스타와 브런치에 연재중인 에세이 만화일기. “아빠는 스물마흔 다섯 살”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bkpur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