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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케이시르 Apr 21. 2024

세상이 힘들다고 느낄 때... (2편)

우주 창조자의 계획

우리는 힘들고 어려운 일이 찾아오면 "왜 태어나서 이리도 힘든 것일까?"라는 생각을 한번 쯤 해보셨나요?

저는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 머리가 터질 정도로 이 생각을 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언제 이런 생각을 자주 했는지 생각해 보면 하나님과 단절된 생활을 할 때 반복적으로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과 단절된 상태를 죽은 자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분명 힘들고 어려운 일은 언제나 있었지만 죽어있을 때 "왜 태어나서 이리도 힘들고 어려운 것일까?"라고 생각하고 사람들과 토론을 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이 고민을 우주의 창조자께서 이미 알려주셨는데 전 어디로 가서 이 해답을 찾으려고 방황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성경을 한번 볼게요.



이사야 45장 10-12절

10 아버지에게 "왜 나를 태어나게 하셨습니까?" 하는 자녀에게 재앙이 닥친다. 여자에게 "무엇을 낳았습니까?" 하는 자에게 재앙이 닥친다.

11 여호와,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이스라엘을 지으신 분께서 이처럼 말씀하셨다. "장차 일어날 일을 내게 물어라. 내 자녀에 관해 묻고, 내가 지은 것에 관해 내게 부탁하여라."

12 내가 땅을 만들었고, 그 위에 사는 모든 사람을 지었다. 내가 내 손으로 하늘을 펼쳤고, 하늘의 모든 군대에게 명령하였다.



우주의 창조자는 사람들에게 "왜 나에게 물어보지 않느냐?" 그것을 만든 자가 누구냐?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끼리 물어봐서 무슨 소용 있겠냐며 재앙뿐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우주를 광활하게 만들었는지 알고 계시나요? 그것을 설명해 준 책이 있나요?

신이 우주를 만들었다면 지구에만 사람이 사는 것은 아닐 거야~라는 사람들의 답변에 만족하셨나요?

우주의 창조자께서 이미 설명해 놓으셨습니다. 성경을 한번 볼게요.




이사야 55장 7-8절

7 악인은 악한 길을 버리며 잘못된 생각을 바꾸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오라. 그러면 그가 불쌍히 여기시고 너그럽게 용서하실 것이다.

8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9 하늘이 땅보다 높은 것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고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다.



우주가 왜 광활하게 만드셨는지 이해하셨나요? 하나님과 사람의 차이와 다름을 보여주기 위해서 우주의 끝과와 땅끝의 차이를 높게 만들어 두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높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먼저 넓게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주보다 높고 넓은 분이십니다.




욥기 38장 4-5절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너는 어디 있었느냐? 네가 그렇게 많이 알면 한번 말해 보아라.

5 누가 그 크기를 정하였으며 누가 그 위에 측량줄을 대어 보았는지 너는 알고 있느냐?


이사야 14장 24-26절 (현대인 성경)

24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맹세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계획한 것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하기로 마음먹은 것은 반드시 실행될 것이다."

25 내가 이스라엘 땅에서 앗시리아 사람을 파멸시키고 그들을 나의 산에서 짓밟을 것이며 내 백성을 앗시리아의 멍에와 그들의 무거운 짐에서 벗어나게 할 것이다.

26 이것이 온 세계에 대한 내 계획이니 내가 손을 펴서 세상 나라들을 벌할 것이다."




사람에게 하나님의 크고 높으심을 믿게 하기 위하여 우주를 측량할 수 없게 만드셨고 그 우주에 별의 치수와 크기를 정확히 재어놓으신 분입니다. 우주의 별들이 엄청난 속도로 공전과 자전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어지러움을 느끼지 못하고 밤하늘에쏟아질 듯한 수많은 별들이 보이는데 왜 서로 부딪히지도 않으며 안전하게 유지되고 있을까요?


과학이 발달하면서 우주가 관찰되고 지구가 엄청난 속도이지만 정확히 일정한 속도로 공전과 자전을 하기 때문에 우리는 어지러움을 느끼지 못하고 행성 간의 간격이 일정하게 유지되면서 움직이기 때문에 서로 부딪히지 않는다는 것을 로켓을 쏟아 올려서 알게 되었습니다. B.C 1000년에 사람은 어떻게 알고 저것을 기록할 수 있나요? 창조자가 아니면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신가요?


정말 우주의 창조가가 쓰신 책이고 그분이 맹세하며 말씀하십니다. 내 계획은 반드시 이루어지고 하기로 했으면 반드시 실행한다. 그 계획은 세상 나라를 벌하는 것이라고 무서운 말씀을 하십니다.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도대체 왜 세상 나라를 벌하실 것이라고 했을까요?

3편에서 천천히 성경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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