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부터 시작 할까? 어떻게 시작할까?
지금은 1인 크리에이터 시대 !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장래희망 1순위는 유튜버이다.
누구나 쉽게 시작할수 있는 플랫폼 (유튜브, 인스타, 블로그...)
너도 나도 시작하는 1인 크리에이터들...
✔ 1인 크리에이터
대표적인것이 블로거, 유튜버, 인플루언서, 인터넷 강사, 웹툰 작가 등등...
창조적인 컨텐츠를 생산하여 컨텐츠를 통해 소비자에게 소비, 판매, 홍보 하는 직종
하지만 현실 속 크리에이터의 세계는 이미 1인이 덤빌 수 없는 무대였다.
재미있는 볼 거리, 배울 거리가 있는 컨텐츠들은 넘쳐 나고 유명한 블로거, 인플루언서, 유튜버, 크리에이트들은 기업화 되어 더 양질의 컨텐츠들을 생산해 내고 있다.
너도나도 뛰어 드는 시장...
그리고 모두가 어렵다며 그만두는 시장에...
나 또한, "지금이라도!!!!" 를 외치며 따라 갈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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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자!
쉽지 않다는 것을!
그러면 한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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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조금 있다.
얼마 전 세상을 놀라게한 AI 를 적극 활용하여 진짜 사람은 나 혼자 이지만, AI를 직원처럼 사용하면 된다.
(과연...?) (언제나 말은 항상 쉽다.)
제일 먼저 인내심이 바닥인 나를 채찍질 할 필요가 있었다.
경험상 혼자 시작해서 혼자 타협보고 혼자 뻘짓하다 결국 흐지부지 된 경우는 항상 있어 왔다.
그래서 나와 같은 목표를 가진 모임을 찾았다.
자주 이용하는 최애 국민 어플 "당근"에서 동네 모임 카테고리에서 컨텐츠를 만드는 모임이 있었다.
우리동네에 이런 모임이 있다니...크리에이터가 되고자 하는 트랜드는 시대적인 분위기가 확실했다.
게시판을 보니 꽤 활성화 되어 있는 모임이였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오프라인 모임을 하였다.
참여해보니 다양한 분들이 계셨다.
공통점이라고 하면 컨텐츠를 제작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아직 실행 초기단계에 있거나 이제 시작하려는 분들이였다. 대부분 유튜브와 영상제작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유튜브, 인스타, 블로그....
기본도 없고 아무것도 몰라 하나씩 해쳐나갈 생각하니 막막했었는데 모임을 통해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할지 아이디어를 얻고 구체적인 준비와 계획을 짜볼수 있었다.
수많은 아이디어가 오갔다.
다들 컨텐츠 제작의 입문자라고 하지만 열정들은 대단하였다.
많은 분들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 하였고 내가 생각지도 못한 인사이트들을 얻을수 있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서로 힘을 합해서 하면 훨씬 쉽다는 뜻의 우리 속담이다.
그 중에 현재 나의 현실에서 실현 가능 하고 스스로 즐길 수 있는 주제를 선정 하였다.
선정한 주제는 바로 "프로세스 이코노미" 이다!
1인 크리에이터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아내는 컨텐츠를 만드는것이 어떨까?
오!!
이거면 해볼만 하다.
결과는 중요하지 않다.
만약 크리에이터로써 실패하더라도 그 과정을 통해 교훈을 얻을 수 있었고, 실패의 과정 또한 누군가에게 가치가 있을수 있을거 같았다.
이로써...
1인 크리에이터로써 큰 주제는 정해졌다.
앞으로 기획과 조사, 준비 단계로 넘어가야겟다.
프로세스 이코노미로써 1인 크리에이터가 되어가는 과정은 계속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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