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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nolvidable Apr 28. 2024

[포르투갈] 포르투갈 북부의 항구 도시, 포르투

[DAY 24] 포르투 (Proto)

Lisboa(Sete Rios) 11:30 → Porto (Campanhã) 15:00

Rede 버스 편도 7.99유로 (2023.04 기준)

리스본에서 포르토로 이동하는 날, 역시나 rede 버스를 이용했다. 캄파냐 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포르토 숙소까지는 볼트(택시)이용해서 숙소까지 이동했다. (택시비 3.91유로)


리스본 Sete Rios 버스 터미널

알마스 성당 (Capela das Almas)

푸른 외관에 하얀 타일이(아줄레주) 인상적인 알마스 성당! 여기서 사진 예쁘게 찍을 수 있다고 해서 제일 처음 포르토 도착해서 구경한 곳이 었다.




모루 정원 (Jardim do Morro)

이른 저녁을 먹고 모루 정원으로 향했다. 날씨가 흐려서 예쁜 노을은 볼 수 없었고, 모루 정원은 갈때마다 사람들로 붐볐다. 포르투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

모루정원 올라가는 언덕 길 경사가 무지 막지 하다.



이 날은 노을이 예쁘지 않아서 노을보단 야경을 감상했다.


● C'alma Coffee Room / cafe


포르토에 방문하자마자 제일 먼저 찾은 카페. 포르토는 경사진 길이 많아서 도보로 조금만 걸어도 더웠다. 아이스커피를 팔길래 방문해 본 곳인데, 인테리어도 예뻐서 포르토에 있는 동안 두 번이나 방문했다.

카페 입구가 와인 파는 곳이랑 두 가지라 헷갈릴 수 있다. 요 입구에서 (서 있는 방향 기준)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포르투에 있는 동안 두번이나 방문했던 곳.

● Churrascaria do Infante / Restaurants

추천받아서 간 집인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특히 해물밥 짱맛! 맛살도 특이하게 생겼는데 밀가루 맛 하나도 없고 맛있었다. 바깔라우도 있길래 주문했는데 여긴 그냥 생선 튀김처럼 해서 나온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음식값도 저렴하고, 특히 와인 한잔 값이 정말 저렴했다. 할아버지들이 운영하시는데 현금만 받았다.


메뉴판


바깔라우와 해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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