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다니면서 2억 벌 수 있다면?
황당하게 들릴 수 있다. 하지만 매수·매도 타이밍을 배우면 현실이 된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본다.
(유주택자를 대상으로 쓴 글 같지만, 무주택자도 참고하면 큰 도움이 된다.)
“평생 이 집에서 살 거야.”라는 말은
“평생 이 돈으로 살 거야”와 동의어
이사를 귀찮아하는 만큼 자산 증식 속도는 느려진다. 주거용 부동산의 수익은 결국 환승에서 나온다. 상급지 갈아타기, 일시적 2 주택 비과세… 다 환승의 불편함을 감수한 결과다. 환승을 두려워 말자.
사람은 모두 욕심이 있다. 그리고 항상 아랫동네보다 윗동네를 본다. 결국 “돈은 벌고 싶고, 이사는 귀찮다”는 게 사람 본성이다. 막상 귀차니즘 때문에 상급지 열차가 출발하면 배 아파하는 것이 사람이다.
우리의 본성을 애써 외면하지 말자. 인정해야 발전이 있고 돈을 번다. "행동하지 않으면 후회할 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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