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y Days And Mondays

신성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아름다운 Karen Carpenter의 목소리

by 화니와 알렉산더

Talkin' to myself and feelin' old

혼잣말을 하고 늙었다고 느껴요


Sometimes I'd like to quit

가끔 나는 포기하고 싶어요


Nothin' ever seems to fit

언제나 맞는 게 없는 것처럼 보여요


Hangin' around

한곳에 머물러 있어요


Nothin' to do but frown

인상을 쓰는 것 말고는 할 일이 없네요


Rainy days and Mondays always get me down

비오는 날들과 월요일들은 언제나 나를 우울하게 해요


What I've got, they used to call the blues

내가 가진 것, 그들은 그걸 우울이라고 부르고는 했어요


Nothin' is really wrong

정말 틀린 건 아무것도 없어요


Feelin' like I don't belong

나는 어울리지 않다고 느껴요


Walkin' around

걸어 다니고 있어요


Some kind of lonely clown

일종의 외로운 광대죠


Rainy days and Mondays always get me down

비오는 날들과 월요일들은 언제나 나를 우울하게 해요


Funny, but it seems I always wind up here with you

웃기죠, 근데 나는 언제나 여기 당신 곁으로 돌아오는 것 같아요


Nice to know somebody loves me

누군가 나를 사랑한다는 걸 아는 건 좋은 거예요


Funny, but it seems that it's the only thing to do

웃기죠, 근데 그게 해야할 유일한 일인 것 같아요


Run and find the one who loves me (the one who loves me)

뛰어 다니며 나를 사랑하는 한 사람을 찾아요


What I feel has come and gone before

내가 느끼는 건 예전에 나를 찾아 왔다가 떠났어요


No need to talk it out (talk it out)

그걸 말할 필요는 없어요


We know what it's all about

우리는 그게 다 뭔지 알잖아요


하늘에서 무언가가 내리는데, 그것은 엄밀하게 말하자면 비가 아니라 우박으로 보인다. 아침에 아파트를 나오니 가장 먼저 보이는 게 자전거 보관하는 곳의 지붕 아래에서 까치 두 마리가 우박을 긋는 풍경이었다. 그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왠지 안타깝기도 했다.


흐린 하늘. 우중충한 날씨. 오늘 듣기 좋은 노래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 좋아하는 노래 찾아 듣고, 좋아하는 음식 찾아 먹으며 날씨라는 외부적 제약을 극복하고 행복을 성취하시기를 기원한다.


追伸. 캐런 카펜터의 목소리는, 내가 아는 최상의 목소리다.


월, 수, 금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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