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 간
그의 글을애정하는 이유는읽고 난 후서사가 남지 않고인물만 남아서인물들이 모두별로라서그들이나와 닮아있고내가 만난 사람들과너무나 닮아 있어아프기 때문이다.그가 말하고자 하는 건불완전의 무거움이가벼워지길 바라는 것이고또한 불완전한 가벼움이참을 수 없을 만큼혐오스러운 것이고그것이 바로우리네 존재라는정의이다.그 쓰기의 전 과정은인간을 이해하고수용하는 작업이었다
한국방송작가협회교육원 극본과정을 공부했고 8년 동안 글을 써왔으며 인간의 마음을 탐구하고, 사색하는 글, 영감을 주는 글을 씁니다. bonniebee8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