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성공하는 온라인 마케팅 대행 고수의 비법
L상사는 새롭게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한다. 직장인 A 씨에게 업무보고를 해달라고 요청을 했다. 사전에 일정과 보고양식을 전달해 줬다.
일정이 있으니 미리 자료를 준비한다. 드디어 보고하는 날, L 상사는 직장인 A 씨의 준비성에 칭찬을 한다. 결국 직장인 A 씨의 제안으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로 했다.
S상사는 새롭게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한다. 직장인 A 씨에게 업무보고를 해달라고 요청을 했다. 시일은 지금 당장이다. 보고를 하는 내내, 직장인 A 씨는 기분이 좋지 않았다. 오늘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산더미 같이 쌓여있기 때문이다.
이 급작스러운 업무보고로 직장인 A 씨는 오늘 야근을 해야 한다. 다음에는 이런 요청이 오면 No라고 이야기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S상사는 직장인 A 씨의 업무보고로 새롭게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본 일일 것이다. 좋은 결과는 늘 함께 하는 사람에 대한 존중에서부터 시작한다. 존중은 상대방의 태도에서 알 수 있다. 이것은 잠깐의 대화만으로도 충분히 티가 난다.
당신은 어떤 사람과 함께 일을 하고 싶은가? 돈이 많은 사람? 능력이 뛰어난 사람? 아니면 자기와 잘 맞는 사람? 당신의 능력에 대해서 존중하는 사람과 함께 일을 하라.
온라인 마케팅 대행도 마찬가지다. 대행을 진행하려는 사업체에 대한 존중이 없다면 어떡할까? 분명 함께 일을 하는 내내 죄책감이 들지도 모른다. 이 상품 정말 좋은가? 내가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건 아닌가? 내가 필요하다면 이 상품을 살 것인가?
이 모든 것에 No라고 말을 한다면 나는 이 온라인 마케팅 대행은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온라인 마케팅 대행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다. 이 사업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마케팅 대행도 티가 날 것이다. 글에도 진심이 드러났을 때, 가장 빛이 난다.
이렇게 시작한 대행이라면 성과 역시 기대는 어렵다. 성과가 없다는 것은,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에게도 좋지 않은 결과이다. 이렇게 마케팅 대행일은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는다.
직장인 A 씨는 온라인 마케팅 대행의 고수들에게 늘 많은 것을 배운다. 그는 고수들의 마케팅 대행의 능력에 대해 늘 감탄을 하게 된다.
그도 언젠가 고수들의 노하우를 배워 사업을 해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그러다 고수들의 노력의 흔적들을 보면 엄두가 나지 않는다.
가끔 고수들이 머뭇거리며 일을 부탁할 때가 있다. 돈이 되지 않는다며, 미안해하며 제안을 한다. 하지만 그 일은 고수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 말한다. 직장인 A 씨는 재고 따지고 없이 함께 하겠다고 외친다.
회사도 온라인 마케팅 대행일도 나는 늘 선택의 기준이 있다. 함께 하는 사람에 대한 존중이다. 함께 하는 사람의 능력에 대한 존중이 있다면, 나는 200% 달릴 준비가 되어있다. 물론 상대방도 나의 능력을 존중할 때 가능한 일이다.
나는 진심으로 고수들이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분명 재야의 고수들이라는 것을 알기에 함께 믿고 달린다. 그렇게 직장인 A씨도 고수가 되어간다. 고수도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며 말을 흐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