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발광
바다 위 반짝이는 햇살
바람에 반짝이는 바다
햇살아래 바다에서
빛으로 반짝이는 너
바다 밑 빛이 없는 그곳
바람조차 불지 않는 그곳
어둠뿐인 그곳에서
빛을 만들고 있는 나
깊이를 알 수 없는 바다
숨조차 쉴 수 없는 그곳
아무도 나에게 빛을 주지 않아
나는 홀로 빛을 만들어
항상 생각이 많아서 글로 적어보려 합니다. 느루혜다는 ‘늘 생각하다’라는 의미입니다. [느루] 늘, 대번에 몰아치지 않고 길게 늘여서 [혜다] ‘생각하다’의 옛말/참고 국립국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