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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양아치 같은 일들

사람을 믿고 싶지만, 믿기 전에 확인해야 하는 이유

by 팬지

오늘은 이 업계에서 일하면서 정말 ‘양아치 같다’고 느꼈던 일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경영컨설팅 업계에 있다 보면 종종 “보험 판매는 아니시죠?” 라는 의심을 받기도 한다.
직업적으로 편견을 가지고 싶지 않지만… 솔직히 말하면 그럴 만한 장면을 실제로 자주 본 것도 사실이다.


보험 계약을 말도 안 되게 비싸게 체결하게 하고, “이거 가입하시면 저희가 ○○도 같이 해드릴게요” 라며 덤처럼 다른 서비스까지 엮어서 계약을 성공시키려는 경우들.

물론, 그렇지 않은 곳도 분명 있을 것이다.
내가 본 것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니까.

하지만 누군가가 보험이나 금융상품과 다른 무언가를 ‘묶어서’ 해준다고 말한다면, 그때는 정말 한 번쯤은 의심해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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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가 팬지입니다🌸 팬지의 꽃말은 '나를 생각해주세요'와 '사색' 그리고 '쾌활한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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