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치, 3살, 골든 두들
아침 일찍 만난 두치와 현석님은 매우 졸려 보였습니다.
두치는 한 손을 들며 인사를 하는 대신 한쪽 귀를 올려 들고 인사를 했습니다.
귀엽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귀찮아서 한쪽 귀만 올리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석님의 바지 색과 두치의 털 색의 깔맞춤이 귀엽습니다.
두치는 정말 차분하고 얌전한 성격인 것 같습니다.
부스스한 모습으로 아침 산책과 촬영을 하는 최두치.
그래도 촬영이 끝나간다는 소식에 환한 미소를 지어주신 현석님과. 미소를 지어주신 현석님.
오늘도 짧은 시 같은 글 같은 시 같은 글 올리겠습니다.
"자다 깨서 떡진 것도 귀 한쪽을 못 가지고 나온 것도 아니다.
나는 원래 귀를 한쪽만 열고 다닌다.
귀여우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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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치 / 3살, 골든두들, 서울 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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