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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말배 Feb 17. 2024

귀를 한쪽만 올리는 강아지, 그 이유

최두치, 3살, 골든 두들


내말배,

오늘은 서울 동작구에 사는 강아지 최두치를 만나고 왔습니다.


아침 일찍 만난 두치와 현석님은 매우 졸려 보였습니다.



두치는 한 손을 들며 인사를 하는 대신 한쪽 귀를 올려 들고 인사를 했습니다.


귀엽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귀찮아서 한쪽 귀만 올리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석님의 바지 색과 두치의 털 색의 깔맞춤이 귀엽습니다.


두치는 정말 차분하고 얌전한 성격인 것 같습니다.




부스스한 모습으로 아침 산책과 촬영을 하는 최두치.




래도 촬영이 끝나간다는 소식에 환한 미소를 지어주신 현석님과. 미소를 지어주신 현석님.




오늘도 짧은 시 같은 글 같은 시 같은 글 올리겠습니다.



"자다 깨서 떡진 것도 귀 한쪽을 못 가지고 나온 것도 아니다.


나는 원래 귀를 한쪽만 열고 다닌다.


귀여우니까ㅋ"


-

최두치 / 3살, 골든두들, 서울 동작구




< 최두치 인터뷰 LINK >


https://www.instagram.com/p/C3FHUyyr4B6/?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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